스티브 락우드가 RootsTech 목요일 개회 모임을 훌륭하게 시작하다

Steve-Rockwood-Keynote-2016-Thursday

FamilySearch 인터내셔널의 스티브 락우드 대표 이사가 RootsTech 목요일 모임에서 참석자들을 환영하며 가족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그는 “제가 자랄 때, 부모님은 다섯 아들이 환상적인 성탄절을 보내게 해주셨습니다.”라고 말했다. 스티브는 비비 총을 원했고, 놀랍게도 그 선물을 받았다. 스티브는 규칙을 알고 있었다. “집 안에서는 절대 쏘지 말고, 쏠 때도 정해진 과녁을 향해서만 쏴야 한다.” 스티브가 책을 읽고 있을 때, 아버지가 그 총을 볼 수 있는지 물으셨다. 스티브는 이렇게 회상했다. “아버지께서 총을 잡으시더니 위로 들고는 쏘는 자세로 거실을 돌아보시더니 복도에 걸려있는 성탄절 장식물 하나를 겨냥하여 쏘셨고, 그 장식물은 박살이 났습니다. 너무 멋졌습니다. 우리는 믿을 수가 없었습니다. 아버지께서는 재빨리 총을 제게 건네시더니 ‘엄마에게는 절대 비밀이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분의 이름은 트루런 벤 락우드였고 '트루'라는 애칭으로 불렸습니다.”

그런 뒤 스티브는 그로부터 몇 년 뒤에 있었던, 아버지와 관련된 또 다른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번에는 성스러운 사건이었다. 그의 아버지는 참된 성탄절에 대한 소감과 자녀들에 대한 사랑을 전해주었다. 6개월 뒤에 갑자기 트루 락우드는 아버지 날에 세상을 떠났다.

스티브의 네 아들은 트루 할아버지를 만나 본 적이 없지만, 할아버지를 알고 있다. 그분의 인생은 스티브의 아들들이 살아오면서 보고 들었던 사진과 이야기, 교훈 속에 살아있다. 그는 이렇게 물었다. “여러분 생활에도 트루 할아버지와 같은 분이 계십니까?” 참석자들이 옆 사람과 1분 동안 자신의 이야기를 나눌 때, 스티브는 살면서 계보 전문가가 아닌 사람의 흥미를 끌려면, 이야기를 짧고 의미있게 만들어야 한다고 요점을 정리했다. “우리가 가족에게 다가서려면, 그들 마음에 다가서야 합니다.”

그는 이야기를 나누고, 또 여러 유형의 가족 역사에 관여할 때, 어떤 느낌이 드는지를 말해보라고 부탁해왔다. 청중들은 사랑과 기쁨, 평화, 행복, 영감, 관련성, 소속감 등을 느낀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했다. 그는 이렇게 언급했다. “이런 느낌들에는 힘이 있습니다. 또 저는 그런 느낌들이 보편적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정말 핵심적이고 심오한 느낌입니다. 우리 가족의 상황이 우리 이상과 다르더라도, 돌아가신 가족에 관해 이야기를 하면, 소속감과 사랑을 느낄 때가 적지 않습니다.

여러분은 이런 느낌을 잘 압니다. 여러분은 이미 RootsTech에 와야겠다는 영감을 받으셨습니다. 저는 여러분이 영감을 받았고, 또 여러분 가족에게, 특히 자녀들에게 영감을 줄 수 있다고 믿습니다. 자녀들은 여러분이 느낀 것을 꼭 느껴야 하고 또 여러분이 아는 것을 통해 축복을 꼭 받아야 합니다. 여러분이 가진 것이 가족에게 필요합니다.”

그런 다음 그는 가족이 가족 역사에 관심을 두도록 도울 다섯 가지 경험을 개선하기 위한 FamilySearch의 목표에 대해 언급했다. 그 다섯 가지는 발견, 패밀리 트리, 검색 가능한 기록, 추억, 의미 있는 도움이다.

그는 가족 역사가를 각 가족의 “마음 전문가”로 표현했다. RootsTech는 참가한 사람들이 자기 가족의 마음을 그 조상에게로 연결하고, 나아가 가족 내에서 치유를 제공할 수 있는 기술을 배우도록 도와주는 훈련을 경험하는 곳이다. 그리고 이런 비유를 건강한 마음을 유지하기 위해 식이요법과 운동을 하는 것과도 비교했다. 그는 건강한 마음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식이요법과 다이어트처럼, 작지만 알찬 가족 역사를 생활화하자고 제안했다. 이렇게 하는 데는 시간이 많이 필요하지 않다. 재미있게 하면 되는 것이다. 큰 노력이 필요하지도 않다.

그는 사랑과 기쁨, 평화, 또는 참가자들이 이웃과 이야기를 나눌 때 느꼈던 감정을 더 강하게 느낄 필요가 있는 사람을 가족 내에서 생각해보라고 모든 사람에게 당부했다. 그는 마음에 떠오른 사람과 이야기를 나누고 그들의 삶을 가족 역사로 풍성하게 해보라고 모든 사람에게 당부했다. “이 일을 1분 안에 해보십시오!”

아래 동영상을 시청하면, 스티브 락우드의 목요일 아침 기조연설을 볼 수 있다. 이 동영상은 영어로만 제공된다.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