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츠테크 2024 혁신과 기술 포럼

2024 루츠테크 혁신 및 기술 포럼에서는 인공지능(AI)이 어떻게 계보 조사를 변화시키고 있는지를 집중적으로 다루었습니다. 주된 메시지는 지금 AI는 초기 단계라는 것이었습니다. 흥미로운 신기술들이 개발되고 있으며, 여러 난제들과 단점들이 극복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가족 모임용 가족 로고를 만들게 하면 AI는 현재 이름의 철자조차 올바로 쓰지 못하는 실정입니다.
AI라는 주제에 대한 의견은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루츠테크 팀은 설문조사로 포럼에 참석한 청중들의 생각을 알아보았습니다. 루츠테크의 사회자 커비 헤이본은 “기술이란 얼마나 멋진 것인지를 보여 드리기 위해 기술을 한 가지 사용해 보겠습니다.”라고 말하며 관객들에게 스캔 QR 코드를 보여 주었습니다. 루츠테크가 던진 질문은 “AI에 대해 얼마나 이해하고 있으신가요?”였습니다.

참가자들의 답변은 실시간으로 표시되었는데 청중의 절반 이상이 AI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거나 조금 안다고 느꼈고 약 40%는 대부분의 사람들보다 더 많이 알고 있다고 느꼈으며, 약 6%는 스스로를 전문가라고 여겼습니다. 포럼이 끝날 무렵에 다시 설문 조사를 하면 이 비율은 크게 바뀔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이어서 포럼의 기조연설자이자 AI 전문가로 초청된 마이크로소프트사의 부사장이자 모던 워크 및 비즈니스 애클리케이션 팀의 리더인 재러드 스파타로가 나와서 1시간 동안 진행될 포럼의 시작을 알렸다. 그는 AI 초보자를 위해 입문자 수준의 설명을 제공하여 AI에 대하여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해 주었다.(어떤 사람들은 이를 AI 파헤치기라고 부를지도 모르겠다)

업계 최고의 선구자 여섯 명의 발표에서는 계보 분야에서 AI가 얼마나 그리고 왜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더 획기적인 예시들이 소개되었으며 그들의 통찰과 아이디어는 놀랍게도 서로를 보강했다.

Copilot, 사람을 대체하기보다 돕기 위해 만들어진 마이크로소프트사의 AI

소비자 친화적이라는 특징에 걸맞게 이름 지어진 마이크로소프트사의 AI 제품인 Copilot은 포럼의 혁신자 7명 중 첫 번째로 발표를 맡았던 재러드 스파타로의 개회사에서 소개되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Copilot은 비교적 최근에 출시된 앱으로, 스파타로가 청중의 관심사인 AI의 모든 것을 설명하는 데 지원군 역할을 해냈습니다.

재러드는 다음과 같은 말로 연설을 시작했습니다. “식료품점에 있는 사람이든 세계적인 기업의 CEO든, 저는 누구를 만나든 언제나 같은 질문으로 대화를 시작합니다. ‘AI가 정확히 무엇이고 그게 어떻게 작동할까요?’”

스파타로는 청중의 다양한 이해 수준을 염두에 두고 AI의 기초를 친절하게 설명했습니다. 그는 청중들에게 2년 전만 해도 대부분 사람들이 생성형 AI를 접하지 못했고 챗GPT(Chat GPT)는 2022년 11월에야 등장했다는 점을 상기시키며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챗GPT가 작동하는 것을 처음 보고 챗GPT의 역량을 처음 보았을 때를 떠올려 보세요. 어쩌면 명절 식사 자리에서 선보이는 재미있는 묘기 같았을 수도 있습니다.” 전 세계 수백만 명의 사람들에게 생성형 AI가 선보여진 것은 그때가 처음이었습니다. 사람들은 AI가 언제든 매력적이고 독창적인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 도구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다시 말씀드리지만, AI가 무엇이고 어떻게 작동하는지는 사람들에게 여전히 수수께끼입니다.

이에 대해 재러드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모든 것은 여러분에게서 시작됩니다. 여러분이 채팅창에 질문이나 지시를 입력하여 AI가 콘텐츠를 만들도록 직접 지시하게 되는데, 이를 프롬프트(prompt)라고 합니다. 생성형 AI는 사용자가 직접 입력한 단어로만 작동하기 때문에, 여러분이 기술 언어를 알아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기본 모델에는 사용자의 프롬프트, AI 오케스트레이터(orchestrator), 거대 언어모델(LLM)이라는 3가지 요소가 포함됩니다. 여러분의 프롬프트는 오케스트레이터에게 LLM 즉, 대규모 언어 모델에서 관련 정보를 가져오도록 지시합니다.”

이후 스파타로는 시연을 통해 AI와 관련된 약어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었습니다. 그는 또한 기존 및 최신 AI의 몇 가지 차이점을 예로 들면서 마이크로소프트사의 Copilot이 할 수 있는 많은 작업들을 보여줬습니다.

예를 들어, 기존 AI와 새로운 AI 둘 다 “가족 역사 방법을 배우는 사람들을 돕기 위한 5가지 제언”을 해줄 수 있지만, 시사 관련 질문을 받을 때는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는 이미지를 생성하고, 번역문을 만드는 등(가족 역사에 관한 노래를 완전히 처음부터 만드는 재미있는 예를 포함하여) Copilot의 여러 가지 능력을 시연해 보였습니다.

재러드는 다음과 같이 상기시켜 주었습니다. “Copilot이 항상 올바른 결과를 제공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다시 한번 말씀드려야겠습니다. 실수를 하는 경우도 분명히 있습니다. Copilot은 비행기에서 쓰는 자동조종장치 같은 것이 아니라 이름 그대로 부조종사입니다. 하지만 어떨 때는 정말 깜짝 놀라게 할 때도 있습니다. 전도유망하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죠. 저희는 초기 사용자들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생산성과 창의성을 높이고 궁극적으로는 가장 중요한 일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있는 방법을 이미 구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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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역사를 더욱 쉽고 보람 있게 만들어 줄 패밀리서치의 획기적인 기술

패밀리서치의 첨단 기술 연구 작업을 감독하는 존 모리는 계보 사업이 몇 가지 측면에서 어떻게 더 넓고 더 깊은 영역이 되고 있는지를 엿볼 수 있게 해 주었습니다. 그는 거침없이 AI의 장점을 내세우면서도 AI의 한계를 드러내는 데 주저하지 않았습니다.

“실제로 AI는 이름만큼 똑똑하지는 않습니다. 정말 놀라운 건 맞지만, 사람처럼 똑똑하지는 않아요.”
그는 본질적으로 AI 프로그램은 수많은 예시와 패턴을 통해 작업 수행 방법을 학습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AI에 대한 자신의 이해와 바로 전 연사인 스파타로의 시연을 바탕으로, 그는 AI가 가족 역사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리라 믿는 다음과 같은 세 가지 영역을 제시했습니다.

“AI를 통해 사람들이 더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는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AI는 특히 우리가 말하는 것보다는 말의 의도를 정말 능숙하게 이해합니다.

둘째, 저는 AI가 더 많은 사람들이 가족 역사를 하게 만들 것이라고 믿습니다. 글을 읽거나 쓸 수 없는 사람이 스마트폰으로 가족 역사를 하게 된다고 상상하면 이해가 쉬울 것입니다.

셋째, 개발자가 여러분이 사용할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테스트하는 속도가 AI로 인해 이미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존은 AI가 가족 역사에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 몇 가지 간단한 예를 보여주었습니다. 그는 패밀리서치가 어떻게 인공 지능을 활용해 더 빠르게 역사적 기록을 기록하고, 사이트에서 사용자를 도와주는지 이야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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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서치 기술 포럼 시청하기에서 패밀리서치가 최근에 진행하고 있는 AI 프로젝트에 관해 더 알아볼 수 있으며, 루츠테크 2024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Living History, 가상 세계에서 실제 정보와 어우러져 조상들에게 숨을 불어넣다

조너선 깁슨은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졌습니다. “과거에 살았던 누군가와 하루를 보낼 수 있다면, 누구와 함께하고 싶고, 무엇을 물어보고 싶습니까?” 조너선은 LivingHistory.AI와 해당 웹사이트인 TheAfterLife.AI의 CEO이자 제작자입니다.(두 웹사이트 모두 영어로 이용 가능)

Living History는 개인 맞춤 몰입형 역사 체험 생성 기술을 사용하여 사용자와 사용자의 몰입형 역사 체험을 지켜보는 사람들이 역사적 인물과 조상, 심지어 여러분이 생각하는 과거의 인물을 만날 수 있게 해줍니다. 조너선은 다음과 같이 설명했습니다. “몰입형 역사 체험을 하는 동안 과거 인물들에게 그들의 삶에 대해 물어보거나, 이야기를 들려달라고 하거나, 조언을 구할 수도 있습니다.” 그는 실사 비디오 게임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애니메이션 아바타로 나타난 해리엇 터브먼과 대화하는 것을 예시로 보여주었습니다. 사용자는 이렇게 해서 만나는 인물이나 조상 주변의 사물이나 환경과 상호작용을 할 수 있어, 강력한 경험을 갖게 됩니다.

Living History의 자매 사이트인 After Life에서는 AI와 패밀리서치 API를 결합한 몰입형 3차원 가계도를 볼 수 있습니다. 2차원으로 보던 가계도를 최대 16세대까지 3차원으로 볼 수 있습니다. 빠진 정보를 확인하고 나이, 세기, 출생지, 자녀 수 등을 기준으로 검색 결과를 정렬할 수 있습니다. 조상 한 명을 클릭하면 패밀리서치의 가계도에서 가져온 이미지, 텍스트, 오디오 파일을 볼 수 있는 체험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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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ied, 최근 개발된 일대기 추출 기술을 살펴보다

Storied의 콘텐츠 운영 담당 부사장인 라린 브라운은 청중을 과거에서 현재, 그리고 미래로 가는 여행으로 데려가 전기 기록이 어떻게 우리를 조상들과 더 가깝게 연결하는지를 보여주었습니다.

“개인 역사 일대기는 개인과 개인의 삶에 관한 이야기에 독특하고도 상세한 통찰을 제공합니다. 하지만 일대기를 만들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브라운의 말입니다.

문제는 이야기를 찾아 가계도에 통합해야 한다는 것인데, 이 일에는 필사 작업이 많이 필요합니다. Storied는 AI를 이용하여 이러한 일대기 문서를 스캔하고 전사하는 방법을 개발했습니다. 일대기 추출 기술은 개인과 그들 생애의 주요 사건들, 친척 또는 언급된 다른 사람들을 식별하며, 그런 뒤에 관계가 그래프로 나타나면서 언급된 이름에 대한 가족 보기와 가족 외 보기가 생성됩니다.

“그런 다음, Storied가 여러분의 가계도로 힌트를 보내 흥미로운 것을 찾았다는 것을 알려주면 그것을 확인하면 됩니다. 수많은 검색어로 검색할 필요 없이 말이죠.

일단 이러한 사실들과 출처를 가계도에 첨부하고 나면, 여러분은 일대기의 가장 흥미로운 부분을 스토리 피드에 통합하여 누군가가 실제로 읽을 수 있는 분량의 텍스트로 공유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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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ulateMe, 우리가 질문하고 조상들이 답하고

EmulateMe의 공동 창립자인 아리엘 마토프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AI 시대로 접어들면서 우리는 큰 기회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새로운 세대에게 더욱 흥미롭고 매력적인 정보와 상호작용을 할 경험을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과거에 우리는 … 꿈에서뿐만 아니라 슈퍼맨과 같은 영화에서도 조상과 대화를 나누는 상상을 했지만 그건 불가능한 일이었고 오늘날까지도 상상에 그쳤습니다!”

EmulateMe의 공동 발표자이자 CTO인 맥스 에이베로비츠는 자사 제품이 어떤 일을 하는지를 열성적으로 설명했습니다. “EmulateMe는 조상과 대화할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 좀 이상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우리는 기술과 혁신 포럼에 참여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 다음 아리엘과 맥스는 제품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예시를 보여주었습니다.

“EmulateMe로 여러분은 실물 같은 디지털 버전의 조상을 만들 수 있습니다. 디지털 조상들은 실제 조상들처럼 보이고, 말하고, 대답할 것입니다 … 실제 사람처럼 말이죠.” 이어서 아리엘과 맥스는 할아버지의 사진에서 생성한 애니메이션 아바타를 보여주었습니다. 아바타는 할아버지의 말투, 할아버지의 말에서 느껴지는 미묘한 분위기, 얼굴의 특이한 표정을 모두 그대로 갖고 있었습니다. 이 가상 아바타는 AI 플랫폼이 사용할 수 있는 일대기 정보를 기반으로 질문에 답했으며, 모든 자료는 사용자가 제공한 것이었습니다. 사진같이 사실적인 모습의 아바타와 나누는 대화는 스카이프나 FaceTime[페이스타임]으로 화상 통화를 하는 것과 유사할 것입니다.

또한 EmulateMe의 공동 발표자들은 기술적으로 덜 복잡한 전화 버전도 소개했는데, 전화 버전은 모든 부분이 매력적이지만 화상전화가 존재하기 전의 전화 통화처럼 시각적 측면은 없었습니다.

발표자들은 AI가 사용하는 데이터를 개개인이 쓰고 있는 컴퓨터에서 업로드하거나 패밀리서치 사이트와 통합하여 업로드할 수 있다고 알려주었습니다. 그들은 EmulateMe를 앞으로 더 많은 플랫폼과 통합시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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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ii, 쓰지 않고 기록하는 인생 이야기

Storii가 어떻게 개발되었는지에 대한 이야기는 감동 그 자체입니다. 공동 창립자이자 최고 경영자인 캐머런 그레이엄은 수단이 없었다면 기록으로 남기거나 알려지지 않았을 개인 구술 기록, 일지, 아이디어, 일화, 집안에서 전해져 내려오는 이야기 등을 기록하여 있는 그대로 공유하는 실용적인 수단을 만든 과정을 이야기했습니다.

많은 사람이 일지나 인생사를 기록하는 것을 시작은 하지만 끝내지를 못하는데, 기술적인 문제, 건망증 및 기타 여러 가지 요인이 이유가 될 수 있습니다. Storii는 친숙한 기술에 적당한 만큼 AI의 기교를 더하여 이 과정을 놀라울 정도로 단순하게 만듭니다. 쉽게 말하자면 “Storii는 전화로 인생 이야기를 기록하는 간단한 방법입니다.”

캐머런에 따르면, 사용자는 자신이나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Storii를 구매하여 정기적인 일정에 따라 전화를 받고 통화를 하면서 의미 있는 질문을 받아 자신의 목소리로 응답할 수 있게 됩니다. Storii에는 많은 양의 사전 지정 질문 모음집이 있으며, 사용자가 질문을 지정할 수도 있습니다. 모든 응답은 녹음 후 저장되고, 자동으로 전사되고, 태그가 지정되어 사용자가 열람 및 검색할 수 있게 됩니다. 사진과 같은 보완 자료를 추가할 수도 있으며, 모든 녹음은 AI가 생성하는 개인의 인생사에 반영되게 됩니다. 이 개인 인생사는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할 수 있습니다.

전화는 심지어 유선 전화와 같이 오래된 것이더라도, 모든 가족이 궁극적으로 소중히 여길 귀중한 가족 문서를 만드는 주요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더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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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estry, 단순한 기록을 넘어서서 AI 기술을 구현하다

Ancestry의 제품 관리자인 헌터 캐넌은 Ancestry.com이 40년간 어떻게 최첨단 기술을 활용하여 고객이 조사한 내용을 향상시켰고, AI를 적용하여 수십억 개의 역사 기록을 더 많이 이용할 수 있게 앞장서 왔는지를 이야기했습니다. AI 기반 필기 인식, 콘텐츠 매핑 및 힌트 생성으로 필터링 된 Ancestry는 사용 가능한 계보 콘텐츠의 양을 빠르게 확장시켰으며, 헌터의 말에 의하면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온라인 가족 역사 기록 컬렉션을 만들었습니다.

헌터는 Ancestry 고객들이 매일 AI로 향상된 도구를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 몇 가지 주요 사례를 보여주었는데, 여기에는 AI를 사용하여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처리함으로써 고객이 자신의 DNA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게 도와주는 DNA 유전 기능도 있었습니다. 또한 Ancestry에는 사용자가 역사적인 사진과 가족사진을 채색하고 편집할 수 있게 해주는 다양한 AI 이미지 향상 도구가 있습니다. Ancestry가 개발 중인 향후 AI 제품에는 역사 기록에서 찾은 정보를 설명해 주는 도구, 사진에서 조상의 얼굴을 검색하는 도구, AI 조사 도우미 등이 있습니다.

헌터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앞으로 이루어질 일들이 많습니다. 저희는 가족 역사 [분야]에서 Ancestry의 리더십과 AI 기술의 힘을 결합했을 때 우리를 미래로 이끌고 저희가 … 발견한 것을 고객에게 전달할 수 있는 가능성이 어마어마하게 커진다고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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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프레젠테이션이 환상적이었는데, 과거로 모험을 떠나고, 조상의 아바타와 대화를 나누고, 미래 세대를 위해 닮은꼴과 기록을 만들고, 특히 AI 도구를 활용하여 현존하는 자료를 최대한 활용했습니다. AI와 결합된 계보 조사의 핵심은 데이터를 분류하고, 정제하여 보여주는 최첨단 기술이며 데이터의 분류, 정제, 제시는 모두 가계도 연구의 중요한 부분입니다.

마지막으로 한 가지 데이터를 보며 회의가 마무리되었는데, 바로 다음과 같은 처음에 했던 질문을 다시 실시간으로 묻고 답한 것이었습니다. “AI에 대해 얼마나 이해하고 있으신가요?” 단 한 시간 만에 큰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발표 전에는 청중의 절반 이상이 AI에 대해 거의 또는 전혀 모른다고 생각했지만, 프레젠테이션이 끝난 후에도 그렇게 느끼는 청중은 1/3 미만이었고, 대부분의 사람들보다 더 많이 이해한다고 답한 사람이 이전에는 40%였지만 이제는 63%로 증가했으며, 자신을 전문가로 꼽은 사람은 6%에서 순식간에 8%가 된 것입니다. 청중 설문 조사는 약식으로 이루어졌지만, 루츠테크 참석자들에게 AI에 대해 많은 것을 가르쳐 주었다는 것은 이번 행사의 커다란 수확임이 분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