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리 예는 자신의 유대계 및 중국계 혈통에서 영감을 얻은 최고의 레시피를 Food Network[푸드 네트워크] 시리즈를 통해 시청자와 공유하는 스타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습니다. 그녀가 펴낸 첫 번째 요리책은 2017년 국제 요리사 협회 심사위원상을 수상했으며, 그녀의 요리 블로그에는 매달 정기적으로 수만 명의 사람들이 방문합니다. 그녀는 또한 줄리어드에서 타악기를 전공한 뛰어난 뮤지션이기도 하죠.
몰리는 자신의 혈통으로부터 물려받은 유산을 자랑스러워 하며 이를 남들과 기꺼이 공유하는 인물의 좋은 사례입니다. 그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가족을 넘어선 사람들과 연결하는 건 정말 중요한 일입니다. 우리는 수많은 사람들과 더불어 살고 있고, 이 지구상에 수십억 명과 공존하고 있으니까요.” 그녀에게 있어 요리란 이러한 여정을 떠나기 위한 첫 걸음입니다. 그녀는 이렇게 설명했습니다. “다른 사람들도 요리하는 기쁨을 경험했으면 해요. 내가 사랑하는 이들에게 음식을 대접하고 음식과 관련된 기억과 전통을 만들어 가는 그런 기쁨을요.”
올해 루츠테크에 몰리 예가 특별 강연 연사로 참여한답니다! 3월 3일부터 5일까지 개최되는 루츠테크 2022에서 몰리의 맛있는 특별 강연을 들어 보세요.
몰리 예: 블로거, 셰프, 뮤지션 외 다수
몰리 예는 Food Network 채널의 Girl Meets Farm[소녀, 농장을 만나다]라는 프로그램에서 시청자를 자신의 집 부엌으로 초대해 아시아 음식과 유대계 음식, 그리고 미국 중서부의 분위기가 곁들여진 환상적인 퓨전 레시피로 놀라움을 선사하는 스타입니다. 또한 그녀가 제작한 푸드 앤 라이프스타일 블로그 My Name Is Yeh[내 이름은 예]는 2014년 Saveur와 야후에서 ‘올해의 푸드 블로그’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몰리는 또한 자신의 요리책 Molly on the Range: Recipes and Stories from an Unlikely Life on a Farm[몰리 온 더 레인지: 뜻밖의 농장 생활에서 전하는 레시피와 이야기]을 통해 전국적인 유명 인사로 떠올랐습니다. 뉴욕 타임스는 그녀의 요리책을 ‘2016년 최고의 인기 신간’ 중 하나로 선정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이 책은 국제 요리사 협회 심사위원상을 수상했으며, 미국 공영 라디오에서 ‘2016년 추천 도서’로 선정되기도 했답니다.
2019년, 몰리는 제임스 비어드 재단 미디어 어워드 ‘우수 연예인/호스트’ 부문과 데이타임 에미상 ‘우수 요리 프로그램 호스트’ 부문 후보로 지명되었습니다. 몰리는 2017년 포브스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30인’과 Apartment Therapy[아파트먼트 테라피]의 ‘영향력 있는 40세 이하 10인’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몰리는 음식 세계에서 이처럼 수많은 성취를 이루어 왔지만, 그녀에게 있어 음식은 가족을 하나로 묶는 단 하나의 목표를 이루기 위한 것이라고 말합니다.

몰리 예의 삶
몰리 예는 시카고 근교 출신입니다. 전문 뮤지션인 그녀의 아버지는 언제나 그녀가 창의적인 사람이 되도록 응원을 아끼지 않았죠. 전직 쇼콜라티에인 어머니는 지금은 음식 분야에서 일하고 있지는 않지만, 언제나 새로운 레시피를 만들어 공유하곤 한답니다. 몰리는 어린 시절 맛있는 음식과 훌륭한 음악이 가득한 집안에서 자라면서 즐거운 유년기를 보냈다고 회상합니다.
고등학교 졸업 후 몰리는 줄리어드에서 클래식 타악기를 전공하기 위해 뉴욕으로 떠났고, 여기서 트롬본 연주자인 지금의 남편 닉을 만났습니다. 타악기 연주자인 그녀는 전 세계 여러 오케스트라들과 함께 공연을 펼쳤답니다.
뉴욕에서 지내는 동안, 그녀는 음식에 깊이 매료되었습니다. 그녀는 학생 시절부터 꾸준히 일기를 써 왔는데, 2009년에 이것을 블로그에 담아 보기로 결심하지요. 뉴욕에 살던 시절 취미로 가볍게 시작한 푸드 블로그였지만, 이것이 곧이어 요리책으로 출판되었고 현재는 몰리가 진행하는 단독 TV 프로그램으로까지 성장했답니다.
몰리와 남편 닉은 뉴욕을 떠나 노스다코타주와 미네소타주 경계에서 닉의 가족이 5대째 운영하고 있는 사탕무 농장으로 돌아왔습니다. 지금은 2살짜리 딸과 곧 태어날 예정인 둘째, 그리고 닭 몇 마리와 함께 전원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루츠테크 2022와 함께하는 몰리 예
몰리 예는 자신의 뿌리, 그리고 이것이 자신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해 깊이 인식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이렇게 말합니다. “저의 조상에 대해 아는 것은 제가 누구인지, 또 제가 어떤 사람인지 알아가는 과정에서 더 큰 자신감을 주죠. 나는 혼자가 아니라는 느낌이랄까요? 사람들이 제 이야기를 듣고 자신이 어디에서 왔는지, 그리고 자신의 혈통에 대해 더욱 자랑스럽게 여기도록 영감을 받았으면 합니다. 또 남들과 다른 점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다른 사람들이 가진 차이를 기념하며 이를 이 세상에 사랑과 기쁨을 가져다주는 방식으로 받아들였으면 좋겠습니다.”
3월 3일부터 5일까지 개최되는 루츠테크 2022에서 몰리의 특별 강연을 들어 보고, 그녀가 생각했던 것보다 조상들과의 공통점을 얼마나 많이 가지고 있는지 알아보세요. 루츠테크는 세계 최대 규모의 계보 및 가족 역사 대회로, 올해는 온라인 상에서 무료로 개최됩니다.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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