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0월 연차 대회에서 발췌한 성전 관련 인용문

“모든 신권 의식에 효력을 부여하고 그 의식이 땅과 하늘 모두에서 매이게 하는 이 인봉 권능은 휘장 양편에 있는 성약의 백성을 모으고 준비시키는 데 반드시 필요합니다.”
—디 토드 크리스토퍼슨 장로

“우리는 인봉 권세가 특정한 성전 의식에만 적용된다고 여기는 경향이 있지만, 어떤 의식이든지 죽음 너머까지 매이게 하고 유효하게 하려면 이 권세가 필수적입니다.”
—디 토드 크리스토퍼슨 장로

“인봉 권능에 의해 유효하게 되는 신권 의식에는 주님께서 지정하신 장소인 그분의 성전에서 행하는 대리 의식이 물론 포함됩니다. 여기서 우리는 인봉 권능의 위대함과 성스러움을 보게 됩니다. 이 권능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지상에서 언제 어디에 살았든 그 누구에게나 개인의 구원과 가족의 승영을 얻을 기회를 줍니다. 다른 어떤 신학이나 철학 또는 권세도, 모든 것을 포용하는 이 기회에 비견될 수 없습니다. 이 인봉 권능은 하나님께서 지니신 공의와 자비와 사랑의 완전한 표현입니다.”
- 디 토드 크리스토퍼슨 장로

“인봉 권능을 사용할 수 있기에, 우리 마음은 자연스레 앞서 돌아가신 분들께 향합니다. 성약 안으로 모이는 후기의 집합은 휘장 양쪽을 넘나듭니다. 하나님의 완전한 질서 안에서, 산 자가 ‘아버지’ 즉 우리 조상들과 영원한 연결고리를 형성하지 않고서는 영생을 충만히 경험할 수 없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이미 사망의 휘장 저편에 계신 분들이나 인봉을 받지 못하고 사망하게 되는 분들의 발전은, 신성한 반차로 대리 의식에 의해 그들이 그들의 후손인 우리에게, 그리고 우리가 그들에게 매이고 나서야 비로소 완전해집니다.”
—디 토드 크리스토퍼슨 장로

“인봉 권능은 남녀의 결혼으로 이루어지는 영원한 결합과 그들의 모든 세대에 걸쳐 인류가 연결되는 것에서 가장 높고 거룩하게 나타납니다.”
—디 토드 크리스토퍼슨 장로

“영원한 진리에 기초한 하나님의 계획에서 승영을 얻기 위해서는 남성과 여성이 거룩한 성전에서 맺은 영원한 결혼 성약에 충실해야만 합니다. 궁극적으로 이 영원한 결혼은 충실한 모든 사람에게 허락됩니다.”
—댈린 에이치 옥스 회장

“복음에서 요구되는 계명이나 의식이나 성약들은 하늘의 어느 예금 계좌에 적립해야 할 예금 목록이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에게 되기를 바라시는 그러한 존재가 될 수 있는 방법들을 보여 주는 하나의 계획입니다.”

—댈린 에이치 옥스 회장

“인봉된 관계의 축복은 성약을 지키는 모든 사람에게 보장되지만, 합당하지 않거나 원하지 않는 사람에게 인봉된 관계를 강요하지는 않습니다.” 

—댈린 에이치 옥스 회장

“하나님의 영원한 계획에서, 구원은 개인적인 문제이며, 승영은 가족의 문제입니다.”
—러셀 엠 넬슨 회장

“여러분의 십일조 덕분에 오직 주님께서만 예견하실 수 있는 장소에 성전의 축복이 임하고 있습니다.”
—닐 엘 앤더슨 장로

“영을 느끼고자 한다면, 영이 쉽게 거할 수 있는 장소에 있으십시오.
우리의 성전과 가정은 헌납된 장소들 중에서도 가장 성스러운 곳입니다.”
—게리 이 스티븐슨 장로

“의식에 참여하고, 성약을 받고, 그 성약을 새롭게 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성전에서 예배를 드리고, 매주 성찬식에 참여하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 아버지와 우리의 구주이신 예수 그리스도께 의지하고 있음을 인식한다는 표징입니다.”
—조니 엘 코흐 장로

“인간의 존엄 및 평등에 대한 경외라는 원리가 주님의 집에서 옷을 입는 단순한 방식을 통해 어떻게 드러나는지 깊이 생각해 본 적이 있으십니까? 우리는 모두 주님의 거룩한 면전에서 순결하고 거룩해지고자 하는 소망을 품고 한 목적으로 단합하여 성전에 옵니다. 주님께서는 흰옷을 입은 우리 모두를 그분의 사랑하는 자녀이자 하나님의 남성과 여성, 그리고 그리스도의 자녀로 받아들이십니다. 우리는 동일한 의식을 받고 동일한 성약을 맺으며, 더 높고 더 거룩한 방식으로 살고자 결심하고, 동일한 영원의 약속을 받는 특권을 누립니다. 우리는 동일한 목적을 지니고 하나가 되어 서로를 새로운 눈으로 보고, 또 단합 속에서 하나님의 신성한 자녀로서 서로의 차이를 소중히 여깁니다.”
—울리세스 소아레스 장로

“주님께서는 … 우리가 우리 삶을 그분의 삶에 매어 둘 것을 선택하면 우리의 고난의 날에 우리 각자에게 응답하실 것입니다. 그분께서는 우리가 가는 길에서 우리와 함께 걷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우리는 이 길을 성약의 길이라 부릅니다. 이 길은 침례 성약으로 시작해 성전에서 맺는 더 심오한 성약으로 이어집니다.”
—에밀리 벨 프리먼 회장

“성전 추천서를 소지하고, 그것을 사용하기에 합당하게 생활할 때 우리는 그분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더블유 크리스토퍼 와델 감독

“우리의 영적인 기초는 회개를 통해 강화되며, 의식적으로 성찬을 위해 준비하고 합당하게 성찬을 취함으로써 굳건해집니다.
성신과 함께할 때, 우리는 성전 성약과 같은 다른 성약을 맺고 지키도록 하는 영감과 인도를 받습니다. 성약을 맺고 지키면 우리와 하나님과의 관계는 더욱 돈독해집니다.”
—데일 지 렌런드 장로

“최근 몇 년 동안 새로운 성전이 많이 발표되며 성전이 회원들에게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는 것을 여러분은 인지하셨을 것입니다. 역설적이게도, 성전이 더 가까워지면서 성전 참석에 소홀해지기가 더 쉬워질 수 있습니다. 성전이 멀리 있으면, 우리는 성전 예배를 드리기 위해 성전에 갈 시간과 여건에 대한 계획을 세우고, 성전에 가는 것을 우선순위에 둡니다.”
—데일 지 렌런드 장로

“성전이 가까이 있는 경우엔 사소한 것들이 방해가 되어 ‘그냥 다음에 가야겠다’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성전이 근처에 있으면 보다 유연하게 성전 방문 일정을 잡을 수 있지만, 이로 인해 성전을 당연한 것으로 여기게 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구주와 그분의 거룩한 집과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를 소중히 여기지 않으며 ‘푯대를 지나쳐’ 바라보게 됩니다. 성전이 가까이 있을 때도 성전에 가겠다는 우리의 헌신은 성전이 멀리 있을 때만큼이나 굳건해야 합니다.”
—데일 지 렌런드 장로

“회개할 기회, 성찬을 취하는 특권, 성전 성약을 맺고 지키는 축복, 성전 예배의 기쁨, 그리고 살아 있는 선지자가 있는 기쁨을 소중히 여기십시오.”
—데일 지 렌런드 장로

“부모로서 … 우리는 해의 왕국의 결혼에 관한 교리에 대해 이야기할 때 성전 성약의 중요성을 가르칠 수 있지만, 성약을 지키고 배우자를 품위 있게 대할 때 그 귀감이 됩니다.”
—발레리 브이 코르돈 장로

“성전 성약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당신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충실히 따르는 자들에게 주신 은사입니다. 성전을 통해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개인과 가족을 구주와 서로에게로 결속시켜 주십니다.”
—제이 키모 에스플린 장로

“구주께서는 성전 축복을 통해 개인과 가족, 그리고 여러 나라를 치유해 주십니다.”
—제이 키모 에스플린 장로

“성전 성약의 핵심이 예수 그리스도라는 것을 인식할 때, 우리는 ‘성전에 간다’라고 하기보다는 ‘주님의 집에서 예수 그리스도께 간다’고 말합니다. 각각의 성약은 우리에게 ‘사랑의 언어’를 속삭입니다.”
—게릿 더블유 공 장로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더 나은 방법, 즉 죽음의 끈보다 더 강한 신성한 성약에 기초한 관계를 제시하십니다. 하나님과 서로에게 속하는 성약은 우리의 가장 소중한 관계를 치유하고 성결하게 할 수 있습니다.”
—게릿 더블유 공 장로

“주님께서는 성전에서 남편과 아내로 인봉되고 그들의 성약을 지키는 남성과 여성만이 영원토록 함께하게 될 것이라고 분명히 가르치셨습니다.”
—러셀 엠 넬슨 회장

“성전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면 신앙이 자랍니다. 성전에서의 봉사와 예배는 여러분이 해의 왕국의 방식으로 생각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성전은 계시의 장소입니다. 그곳에서는 해의 왕국의 삶을 향해 어떻게 발전해 나가는지를 보여 줍니다. 그곳에서 여러분은 구주와 그분의 권능에 더 가까워집니다. 그곳에서 여러분은 인생의 여러 문제들, 여러분의 가장 힘든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인도를 받습니다.”
—러셀 엠 넬슨 회장

“성전의 의식과 성약은 영원한 중요성을 지닙니다. 우리는 이러한 성스러운 기회가 여러분 각자의 삶에서 현실이 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더 많은 성전을 짓고 있습니다.”
—러셀 엠 넬슨 회장

“저희는 감사하는 마음으로, 다음 스무 곳의 새로운 성전 건축 계획을 발표합니다.

• 사모아 사바이
• 멕시코 칸쿤
• 페루 피우라
• 페루 우앙카요
• 칠레 비냐델마르
• 브라질 고이아니아
• 브라질 주앙페소아
• 나이지리아 칼라바르
• 가나 케이프코스트
• 앙골라 루안다
• 콩고민주공화국 음부지마이
• 필리핀 라오아그
• 일본 오사카
• 하와이 마우이 카훌루이
• 알래스카 페어뱅크스
• 워싱턴 밴쿠버
• 콜로라도 콜로라도스프링스
• 오클라호마 털사
• 버지니아 로어노크
• 몽골 울란바토르

주님께서는 우리가 해의 왕국의 방식으로 생각하도록 돕기 위해 이 성전들을 짓도록 지시하고 계십니다.”
—러셀 엠 넬슨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