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 연차 대회에서 게릿 더블유 공 장로님은 가족 역사에 관해 말씀하셨고 많은 좋은 통찰을 전해 주셨습니다. 공 장로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각자에게는 자신만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아래에는 말씀 중에 공 장로님께서 이야기에 관해 하신 말씀과 여러분 각자의 이야기를 재발견할 수 있는 몇몇 아이디어를 제공하신 세 부분이 있습니다.
공 장로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제 외가 쪽에 살아 계신 분들의 가계도에는 수천 개의 가족 이름이 올라가 있으며 앞으로 찾아야 할 이름도 많습니다. 우리 각자에게는 연결될 수 있는 가족들이 더 많이 있습니다. 만약 집안의 어르신(예를 들면 에드나 고모 같은 분이죠)께서 계보 사업을 모두 마치셨다고 생각하신다면, 부디 여러분의 사촌과 그 사촌의 사촌들 역시 찾아 주시기 바랍니다. 기억해 낼 수 있는 가족 이름들을 패밀리서치에서 연결해 보십시오. 패밀리서치의 온라인 수집물에는 검색 가능한 100억 개의 이름이 있으며 패밀리 트리에는 약 13억 명의 사람들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공 장로님은 자신의 이름에 관해 알려 주셨습니다. “게릿”은 네덜란드식 이름이라고 말씀하셨고, 중간 이름인 “월터”는 아버지께로 물려받은 미국식 이름이라고 하셨지요. “공”은 중국식 성입니다. 공 장로님은 여기저기서 조금씩 모여 이루어진 사람인 셈입니다. 그렇지만 공 장로님의 이야기는 우리 각자가 자신만의 특별한 이야기를 가진다는 것을 보여주는 한 가지 예시에 불과합니다.
공 장로님은 계속해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우리의 이야기를 알아 갈 때, 우리는 연결되고, 소속감을 느끼며, 가족이 됩니다.” 공 장로님의 말씀은 우리 모두에게 보내는 권유입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의 이야기를 알고 있나요? 여러분의 이름은 무슨 뜻을 담고 있나요?
여러분의 이야기와 조상들의 이야기를 찾고 기록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렇지만 우리 각자는 의미 있는 방법으로 가족의 가계도에 공헌할 수 있습니다. 공 장로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각자는 어머니와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리고 그 각각의 어머니와 아버지는 또 다른 어머니와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우리 모두는 출생이나 입양으로 맺어진 가족 관계를 통해 궁극적으로는 인류의 가족과 하나님의 가족 속에서 연결되어 있습니다.”
공 장로님께서 30세대를 거슬러 올라가는 공씨 시조를 알 수 있다는 것은 참 놀라운 일입니다. 공 장로님이 자신의 본향인 공 마을을 방문했을 때 마을 주민들은 “웬한 훼이라이러(Wenhan huilaile)”(“게릿이 돌아왔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어쩌면 지금이 우리 모두가 우리의 가족과 뿌리로 돌아가야 할 때일지도 모릅니다.
매주 저희가 전해드리는 이 메시지가 조금씩이라도 가족 역사 사업을 할 수 있도록 여러분에게 영감을 주며 상기시켜드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다음 주에도 패밀리서치 블로그의 성전 및 가족 역사 카테고리에서 더 많은 것을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