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음식을 마다할 사람이 있을까요? 많은 사람들에게 음식은 단순한 영양분 그 이상입니다. 음식은 우리가 함께 나눌 수 있는 것이자 추억과 전통을 만들 수 있는 것이기도 합니다. 문화는 저마다 달라도 음식을 준비해서 먹는 것은 어디에서나 특별한 일입니다. 어디를 여행하든, 음식은 감정을 표현하고, 추억을 만들고, 다른 사람들과 연결할 수 있는 한 가지 방법이라는 점에 동의할 것입니다.
음식을 통해 다른 사람들과 연결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루츠테크는 전 세계의 소중한 레시피를 통해 사람들, 그리고 더 많은 것들과 연결하고 있습니다. 루츠테크는 세계 최대의 가족 역사 및 계보 행사이며 1년 내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영감을 주는 이야기를 읽고 연결에 대해 배우고 이를 기념하도록 루츠테크에 함께해 보세요

거리를 초월한 음식의 전통
저는 스페인에서 자랐고, 우리 가족은 생일 때마다 레이나 케이크를 준비합니다. 제 증조할머니께서 생일 때마다 만드셨던 케이크인데, 그 이후로 우리 가족의 공식 생일 케이크가 되었습니다.(그래서 가족의 성을 따라 레이나 케이크라고 이름을 붙였죠.)
지금은 가족들이 여러 나라와 대륙에 흩어져 살고 있어서 함께 모여 생일을 보내는 일이 매우 드물어졌어요. 그래도 항상 영상 통화를 통해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고 레이나 케이크에 꽂힌 촛불을 끄곤 합니다. 비록 몸은 수천 킬로미터 떨어져 있지만, 생일이면 우리가 모두 똑같은 케이크를 준비하고 있고 그 전통을 이어간다는 사실을 아는 것은 가족과의 유대감을 느끼는 데 도움이 됩니다.
명절을 통한 연결과 유대감
패밀리서치 인터내셔널의 CEO인 스티브 록우드도 이와 비슷한 경험이 있습니다.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제가 자라면서 크리스마스가 다가올 때면, 어머니는 할머니의 유명한 록키 로드 퍼지를 만드시곤 했습니다. 가족들 모두가 좋아했던 음식이고 여전히 매년 연말이 돌아올 때면 즐기는 메뉴입니다.
한 입 먹을 때마다 지금보다 단순했던 어린 시절과 소중한 가족들과 함께했던 순간이 떠오르죠. 우리는 지금도 가족들이 모여 할머니의 맛있는 록키 로드 퍼지를 맛보면서 함께했던 멋진 추억을 되새길 생각에 크리스마스를 손꼽아 기다린답니다.”

음식을 통한 연결을 통해 사람에 대해 알아가기
이탈리아의 음식 블로거인 플라비아 스칼지티는 다른 사람들과 음식을 나누는 것에 대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그녀는 이렇게 말합니다. “사람들과 음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재료나 조리법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을 알게 됩니다. 전통과 문화적 차이, 유사점, 관계에 대해 배우게 되고, 사람들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통해 그들의 삶을 엿볼 수 있죠. 누군가 제게 음식에 대해 물어볼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음식에 대한 제 이야기와 경험을 통해 사람들은 저의 삶과 이탈리아의 유산을 엿볼 수 있을 거예요. 음식과 관련된 이야기는 거의 언제나 있게 마련이고, 그 이야기가 바로 우리를 연결해 줍니다.”
연결에 관해, 그리고 연결을 통해 여러분의 삶을 향상할 수 있는 방법에 관해 더 알아보려면 RootsTech.org를 방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