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 가이즈

유타주 남부의 피아노 가게에서 우연한 계기로 시작된 피아노 가이즈는 거칠 데 없는 음악의 강자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그 중심에는 역동적인 연주와 신선한 협주로 전 세계 관객을 사로잡은 존 슈미트(피아니스트, 작곡가)와 스티븐 샵 넬슨(첼리스트, 작곡가)이 있습니다.  폴 앤더슨(프로듀서, 영상 제작자)이 결성했고 역동적인 음악 프로듀서이자 작곡가인 알 밴 더 빅이 함께하는 피아노 가이즈는 원래 유튜브 그룹으로, 현재까지 2억 회 이상 조회수를 기록하며 유튜브 세계의 돌풍을 일으켰습니다. 

2023년, 피아노 가이즈는 2년간 작곡한 신나고 감성적인 커버 곡을 모아 13번째 앨범 “Unstoppable”을 공개했습니다. 피아노 가이즈는 2011년 공식 데뷔 이후 13장의 앨범을 발표했으며 이중 빌보드 톱 클래식 앨범 차트에서 1위에 오른 앨범만 6장입니다. 그들의 음악은 전 세계에서 20억 회 이상 스트리밍됐으며 유튜브 영상은 조회수가 20억 회 이상을 기록했습니다. 스포티파이에서만 매월 청취자 수가 200만 명에 달합니다. 존과 스티븐은 전 세계 콘서트 공연을 매진시켰으며, 피아노 가이즈는 CBS 선데이 모닝, 투데이쇼, 굿 모닝 아메리카, 더 투나잇 쇼에 출연하면서 뉴욕 타임스, 패스트 컴퍼니, 버즈피드, 매셔블 같은 간행물에서 자신들의 독특한 브랜드를 인정받았습니다. 

스티븐 샵 넬슨은 말했습니다. “자연 속에서 클래식풍 음악을 연주해 영상으로 만드는 유타의 중년 아빠들이 성공할 수 있을지, 처음엔 누가 상상이나 했겠습니까? 저희는 가능성이 희박한 곳에서 방법을 찾아내는 일이 가장 신납니다. 한데 모으기 힘들어 보이지만 충분히 의미 있게 가까운 것들을 결합하는 게 좋습니다. 처음부터 저희는 그런 마음으로 여기까지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