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가수 겸 음악가

디에고 토레스

디에고 토레스는 아르헨티나 출신으로 가수이자 작곡가, 프로듀서, 음악가, 배우이기도 하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배우로 활동하기 시작하였으나, 이후 배우와 음악가로서 커리어를 쌓으며 현재에 이르렀다.

그는 배우로서 총 9편의 영화에 출연했으며, 주연 배우로서 탁월한 연기를 보여 준 대표작으로는 La furia, La venganza, Extraños en la noche, Papeles en el Viento, Casi Leyendas, Re loca 등이 있다.

또한 그는 정규 앨범 9장, 컴필레이션 음반 1장, 그리고 라이브 앨범 3장을 발표했으며, 라틴아메리카와 미국, 유럽 지역에서 다수의 골드 및 플래티넘 레코드 판매 기록을 달성하기도 했다.

대표적으로 사랑받는 곡으로는 Color Esperanza, Tratar de estar mejor, Penelope, Sueños, Usted, Andando, Guapa, Un Poquito, 그리고 Este Corazón 등이 있다. 음악가로서 활동하면서 그는 루벤 블레이즈, 메르세데스 소사, 후안 루이스 게라, 이베치 상갈로, 카를로스 산타나 등 다양한 아티스트와 협업하였다.

가수로 활동하는 동안 디에고는 다양한 성공을 거두었다. 루나 파크에서 연속으로 성공적인 공연을 펼친 기록을 세웠으며, 아르헨티나의 리버 플레이트 및 벨레즈 사스필드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여러 공연 역시 매진 행진을 이어갔다. 또한 라틴아메리카, 미국, 유럽, 이스라엘 등지에서 대규모 콘서트를 개최하기도 했다.

가장 최근에 발매한 앨범으로는 2021년 5월 발매한 “Atlántico a pie”가 있다. 이 앨범은 라틴 그래미® 어워드에서 베스트 전통 팝 보컬 앨범상에 후보로 오르기도 했으며, 이 앨범에서 디에고 토레스는 미겔 ‘야담’ 곤살레스와 함께 앨범의 모든 수록곡을 직접 작사, 작곡, 프로듀싱했다.

해당 앨범에는 히트곡 Un poquito, Esa mujer, Amanece, Este corazón 등을 포함해 총 13곡이 수록되었으며, Amanece의 어쿠스틱 버전, 그리고 Un poquito의 어번 리믹스 버전도 포함되어 있다. 또한 이베치 상갈로, 카를로스 비베스, 폰세카, 나티루트, 마카코, 플로랑 파니, 호르헤 빌라미자르, 부이카, 카탈리나 가르시아 등의 아티스트와 협업한 곡들도 포함되어 있다.

Atlántico a Pie는 여러 가지의 곡이 합쳐진 것으로, 서로 다른 곡들을 따라가며 다양한 음악의 풍경을 감상하는 하나의 음악적 여정으로 표현되곤 한다.

모든 세션 및 언어

Diego Torres and Thaís Pacholek: Main Stage | General Session 3 섬네일
영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