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박씨
平澤朴氏
평택(平澤)은 경기도(京畿道) 남동단에 위치하는 지명이다. 평택박씨(平澤朴氏)는 신라 제54대 경명왕의 다섯째 아들인 사벌왕 언창의 후예로 전해지나 상계가 실전되어 정확한 계대를 상고하지 못한다. 다만, 그의 후손으로 알려진 지영(之永)이 조선조에서 평택현사(平澤縣事)를 역임하고, 그의 아들 산(山)이 형조참판을 지내다가 1456년(세조 2) 단종복위(端宗復位)사건에 연루되어 그 곳에 살면서 선조(先祖)의 임지(任地)였던 평택(平澤)을 본관으로 삼게 되었으며 지영으로부터 기일세(起一世)하여 세계(世系)를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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