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김씨

淸道金氏

청도 김씨(淸道金氏)는 경상북도 청도군을 본관으로 하는 한국의 성씨이다.역사시조 김지대(金之岱, 1190년 ~ 1266년)는 경순왕의 후예로, 초명이 김중룡(金仲龍)이다. 1217년(고종 4) 거란(契丹)군이 침입하자「충효쌍수(忠孝雙修)」라는 시(詩)를 남기고 아버지를 대신하여 전쟁에 나가 큰 공(功)을 세웠다.이듬해 1218년 문과에 급제하여 전라도안찰사, 첨서추밀원사(簽書樞密院事), 정당문학이부상서(政堂文學吏部尙書), 지추밀원사(知樞密院事)를 거쳐 금자광록대부(金紫光祿大夫) 중서시랑평장사(中書侍郞平章事)에 치사(致仕)하였다.오산군(鰲山君: 鰲山은 지금의 경상북도 청도)에 봉해지고 영헌공(英憲公)의 시호가 내려졌다. 그리하여 후손들이 청도(淸道)를 관향(貫鄕)으로 삼아 그곳에 살면서 고려와 조선조에 결쳐 명문(名門)으로 명성을 떨쳤다.본관청도(淸道)는 경상북도 남쪽 중앙에 위치한 고장으로 본래 이서소국(伊西小國)의 땅이었으나 신라(新羅) 유리왕(儒理王) 때 신라에 병합되었다가 구도성(仇刀城)의 경내(境內) 솔이산(率伊山)ㆍ경산(驚山)ㆍ오도산(烏刀山)의 3성(城)을 합하여 대성군(大城郡)을 두었다. 경덕왕(景德王) 때 와서 구도(仇刀)를 오악현(烏岳縣)으로, 경산(驚山)을 형산현(荊山縣)으로, 솔이산(率伊山)을 소산현(蘇山縣)으로 고쳐 밀성군(密城郡)의 영현(領縣)으로 삼았다가 고려초(高麗初)에 3성(三城)을 합하여 청도군(淸道郡)이 되었다.

청도김씨의 시조

김지대

김지대의 인생 개요

김지대(이)가 1190년 한국에서 태어났을 때, 그의 아버지 김여흥(은)는 95세였고, 그의 어머니 김여흥의 부인(은)는 91세였다. 그는 문씨(와)과 적어도 한 명의 아들을 두었다. 그는 1266년 그의 고향에서 76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경상북도

경상북도

가족 연대표

1180

1190

1200

1210

1220

1230

1240

1250

1260

1270

김지대
1190년–1266년
문씨
1194년–사망
김선장
1216년–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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