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김씨

安東金氏

경상북도 안동(安東)을 본관으로 하는 한국의 성씨로 시조는 '구 안동김씨'의 김숙승(金叔承)과 '신 안동김씨'의 김선평(金宣平)이다. 안동김씨(安東金氏)는 김은열의 둘째 아들 김숙승(金叔承)을 시조로 하는 세칭 ‘구(舊)안동’과 고려 태사(太師) 김선평(金宣平)을 시조로 하는 ‘신(新)안동’의 두 계통으로 나뉜다. 이 두 ‘안동’은 조선시대에 정승 19명, 대제학 6명, 왕비 3명을 배출하였다.〈구안동김씨〉 중시조는 고려 원종 때의 시중(侍中) ·삼중대광첨의중찬(三重大匡僉議中贊) 김방경(金方慶)이다. ‘구안동’은 김방경의 아들과 손자대에 크게 중흥하여 아들 김선은 밀직사부지사(密直司副知事), 김흔은 찬성사, 순(恂)은 삼사판사(三司判事), 김윤(金倫)은 밀직사지사(密直司知事), 김선의 아들 김승용(金承用)은 대제학, 김승택(金承澤)은 평장사, 김영돈(金永暾)은 유명한 무장(武將)이며, 김영후(金永煦)는 우정승을 지내 모두 명신·충신으로 이름났었는데, 특히 김영후의 후손이 조선 전기에 세력을 크게 떨쳐 사실상 ‘구안동’의 주축이 되었다.

안동김씨의 시조

김숙승

김숙승의 인생 개요

김숙승(이)가 대략 0955년 한국에서 태어났을 때, 그의 아버지 김은열(은)는 19세였고, 그의 어머니 이씨(은)는 22세였다. 그는 김숙승의 부인(와)과 적어도 여섯 명의 아들을 두었다. 그는 한국 경북 안동시에서 사망했다.

경상북도

경상북도

가족 연대표

940

960

980

1000

1020

1040

1060

1080

1100

김숙승
0955년–사망
김숙승의 부인
0950년–사망
김습돈
0973년–사망
김위언
0979년–사망
김일긍
0982년–사망
김장금
0985년–사망
김경언
0988년–사망
김원강
1001년–106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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