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식일의 가족 역사

2018-01-25  - by 

안식일은 심사숙고하고, 봉사하며, 우리의 성약을 새롭게 하고, 하나님과 타인을 섬기는 날입니다. 선지자들은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라는 계명을 귀히 여기고, 안식일 예배를 향상하라고 권고해왔습니다. 러셀 엠 넬슨 회장은 2015년 4월 연차 대회 말씀에서 안식일은 “즐거운” 날이라고 했습니다. 넬슨 장로는 가족 역사를 하며 즐거운 안식일을 만들자고 하시며, 이렇게 권유했습니다. “지상에 사는 동안 복음을 받아들일 기회가 없었던, 여러분보다 먼저 살다 간 가족들을 조사하고 찾는 일은 여러분에게 크나큰 기쁨을 줄 수 있습니다.” (“안식일은 즐거운 날입니다”, 리아호나, 2015년 5월호, 131쪽)

2017년 RootsTech 계보 대회에서 이안 에스 아던 장로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는 즐거운 안식일을 만들라는 말을 듣습니다. 이는 선지자의 권유이며, 가족 역사가 즐거운 안식일을 만드는 더 나은 방법의 하나인 것은 확실합니다.” 에두아르도 가바렛 장로는 가족이 함께 가족 역사와 색인작업은 안식일에 할 수 있는 멋진 활동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왜 가족 역사가 안식일을 위한 훌륭한 활동일까요? 우리는 우리 조상이 하나님이 주시는 가장 큰 은사와 약속, 성약을 받을 수 있도록 문을 열고 또 열쇠를 넣어 돌리고 있습니다. 우리는 조상들이 하나님을 선택하고 자신의 영원한 가족을 선택하는 기회를 주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모세에게 이렇게 설명했습니다. “사람에게 불멸과 영생을 가져다 주는 것-이것이 곧 [그분의] 일이요, [그분의] 영광이니라.”(모세서 1:39)헨리 비 아이어링 회장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당신의 가족을 모두 모아 축복하기를 간절히 바라십니다.” (“하나님 가족의 집합”, 리아호나, 2017년 5월호, 20쪽) 우리가 자신의 가족 역사를 하면, 우리의 가족을 모으는 것으로 하나님이 그분의 가족을 모으는 것을 돕습니다.

다음은 안식일 활동으로 가족 역사를 하는 몇 가지 아이디어입니다.

여러분의 이야기를 나눔

여러분의 소셜 미디어 계정이나 가족 앨범에 있는 사진을 FamilySearch 추억으로 올립니다.

  • 추억이나 중요한 문서를 FamilySearch에 추가합니다.
  • 여러분의 오래된 일지를 옮겨적거나 스캔합니다.
  • 여러분에게 각별한 사진과 문서, 물품으로 타임캡슐을 만듭니다.

내 조상을 발견함

  • 조상이 역경을 어떻게 이겨내고, 또 어떻게 신앙을 키웠는지에 관한 이야기를 읽거나 나눕니다.
  • 여러분의 조상과 그분들의 고국을 조사해봅니다.
  • 가족 구성원의 무덤에 가봅니다.
  • 나의 가족 책자를 함께 채웁니다.
  • 가족과 함께 성전에 가져갈 이름을 찾아봅니다.
  • 여러분 조상이나 그들의 이야기를 기억력 테스트 게임으로 만들어봅니다.

여러분의 가족과 연결함

  • 살아계신 최연장자 친척을 면담합니다.
  • 자신의 간증과 신앙 이야기를 나누는 가족 구성원을 기록합니다.
  • 가족의 추억 하나를 선택하고, 돌아가면서 여행이나 경험과 관련된 추억을 나눕니다.
  • 건강에 관한 가족력을 만듭니다.
  • 가족의 추억이나 이야기를 재연해봅니다.
  • 가족 동영상을 만들거나 시청합니다.
  • 가족 요리법을 함께 만듭니다.
  • 가족 또는 친구와 함께 색인 작업을 합니다.

여러분의 안식일 발견을 나눔

가족 역사를 하며 어떻게 일요일이 즐거워졌습니까? 여러분 및 여러분 가족에게 어떤 활동이 가장 의미가 있었습니까? 여러분의 이야기를 나누어주십시오! 많은 가족이 안식일에 가족 역사를 하여 그들의 간증과 서로 간의 사랑이 어떻게 커졌는지를 나누었습니다.

필은 이렇게 전합니다. “일요일마다 가족 역사와 관련해 ‘딱 한 가지만 해봅시다’라고 사람들에게 말합니다. 사진이나 이야기, 출처 같은 것을 하나만 FamilySearch에 넣거나, 묶음을 색인 작업하거나, 웹사이트를 그냥 살펴보기만 해도 괜찮습니다. 대부분은 일단 시작하면 큰 재미를 느끼기 때문에 사실 딱 하나만 할 수는 없습니다. 어느 토요일 오후, 우리는 손자녀들과 함께 FamilySearch 계정에 연결된 브리검 영 대학교의 Geneopardy와 Wheel of Family Fortune 게임을 했습니다. 다음날, 교회에서 집으로 오는 데, 아이들이 오후에 가족 역사를 하자고 졸랐습니다.”

로물로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안식일에 우리는 아주 행복합니다. 저는 아내와 함께 의식 카드와 가족 역사 계정을 살펴보면서 늘 좋은 시간을 보냅니다. 거기서 우리는 성전 기회를 더 많이 찾아봅니다. 늘 일요일 저녁 시간에는 가족 역사 파일을 읽고, FamilySearch 계정을 업데이트하고, 오래된 사진을 보며 보냅니다. 부부 사이가 더 가까워졌어요.”

세실리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가족 역사를 좋아합니다. 그 일을 할 때면 특별한 느낌이 들어요. 자녀들도 가족 역사를 좋아하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어서인지, 아이들과 함께 그 일을 하는 시간이 정말 좋습니다. . . . 안식일에 아이들이 알고 싶어 하는 조상을 택하라고 하고, 제가 그 조상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을 좋아합니다. 제가 그 조상에 관해 모르면, 그 조상에 관해 함께 알아보면서 이야깃거리가 없나 찾아보죠. 제 아이들은 이야기를 좋아해요. 그런 이야기를 기억하죠. 베켓이 지금 8살인데, 우리가 가족 역사를 함께 할 때 처음으로 성신을 느꼈습니다. 베켓이 4살 때였는데, 우리는 사망 기사를 함께 읽고 있었어요. 다 읽고 난 뒤에 베켓이 마음속에 특별한 느낌이 있다고 했고, 저는 그건 바로 성신이 주는 느낌이라고 말해주었어요. 우리 두 사람에게 아주 특별한 경험이었습니다. 어릴 적에 우리보다 먼저 살았던 사람들과 연결되는 느낌이 드는 것은 매우 소중한 일이었습니다. 성신을 느끼고, 성신의 은사를 받을 때까지 그런 추억을 간직하는 것은 제가 계획해서 될 일이 아니죠. 저는 가족 역사와 가족 역사를 하면서 받는 많은 축복에 정말 감사합니다.”

리즈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독신 와드에서 대학교 2학년 때, 색인작업 공동 책임자로 부름을 받았습니다. 색인 작업을 하며 우리가 하는 색인 작업이 정말 현실성 있는 작업이라는 느낌을 받았고, 또 휘장 저편에 있는 우리 가족과 친구들이 정말 즐거워하고 있으며, 자신의 이름이 발견되어 성전 사업이 완료되기를 바라는 그들의 마음이 절실히 느꼈습니다. 색인작업 공동 책임자로 부름을 받고, 저는 동료 책임자와 함께 매주 일요일 오후에 함께 모여 색인 작업을 했습니다. 매주 열 사람 정도가 우리 집 거실에 다닥다닥 모여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색인 작업을 함께 했습니다. 우리는 때로 그냥 영화를 틀어놓고는, 기뻐서 말을 제대로 잊지 못하기도 하고, 완전히 휘갈겨 쓴 손글씨를 보고 장탄식을 하기도 했으며, 서로 머리를 맞대고 특히 읽기 힘든 이름에 관해 갑론을박하기도 했습니다. 오후 시간을 함께하면서 우정이 커졌고, 영을 느꼈습니다.

매주 일요일에 가족 역사를 할 방법을 아직 찾지 못했다면, 위에 있는 아이디어를 읽어보시고, 여러분의 일정과 가족 상황에 맞는 것을 골라보시기 바랍니다. 교회 지도자들의 권고에 따라 작은 걸음을 내디디고, 매주 가족 역사가 주는 영과 축복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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